[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실화탐사대' 캄보디아에서 온 당구 선수 스롱피아비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스롱피아비와 한국인 남편 김만식 씨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스롱피아비는 남편을 따라 당구장에 갔다가 '당구의 세상'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스롱피아비는 아시아 여자 3쿠션 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스타급 플레이어다.
화려한 여신 미모 때문에 늘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기도 하다.
특히 그는 우승상금을 모두 캄보디어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 기부하기도 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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