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동희 기자] 오죽헌/시립박물관(관장 원제훈)은 오는 21일부터 3월 8일까지 제25기 박물관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박물관 강좌는 지난해보다 교육 기간이 연장되어 ‘신사임당과 율곡’을 시작으로 역사․문화‧미술‧음악․민속 등 다채로운 강좌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강릉의 역사와 문화, 관동팔경과 누정문화, 율곡 인문학, 강릉지방 생활사 이야기, 한국의 세계유산과 유네스코, 강원의 문화유산, 강릉의 자수 보자기 꽃보, 한국의 민화, 강원도 아리랑, 쉽게 배우는 한옥의 구조, 강릉단오제, 조선 왕실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강원권․서울권․경주권 등의 문화유적답사를 통해 다양한 현장 체험이 가능하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3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오죽헌/시립박물관(내) 문화학교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동희 기자 baul20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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