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신청접수 특례보증 추천 등 4개 사업 대상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2019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접수를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생산직근로자 생활안정자금지원 및 장학금), 중소기업 특례보증 추천, 국내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 산업재산권 출원등록 지원사업 등 총 4가지다.
시는 지난해와 달리 사업비 확대로 더 많은 기업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힘썼다고 설명했다.
산업재산권 출원등록 지원사업은 2018년도 예산 700만원 대비 300만원이 증액된 1천만원의 사업비를 책정해 관내 중소기업의 지식정보화 사회부응을 통한 기업의 활발한 기술개발을 유도할 방침이다.
김진관 창조경제과장은 "자금 소진시까지 운영됨으로 해당기업들의 발빠른 접수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이 필요한 기업들이 알지 못해 접수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안성상공회의소, 안성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유관기관 및 단체에 적극 홍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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