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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설 연휴’ 가락시장 주차·교통 특별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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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설 연휴’ 가락시장 주차·교통 특별대책 마련
  • 백영대 기자
  • 승인 2019.01.19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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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물 출하차량 시장 내 임시 대기장소 운영으로 출하차량 일시 집중방지
구매 고객 편의를 위해 고객전용 임시주차장 및 24시간 무료 주차장 운영

[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이용 농수산물 출하·구매 고객 편의를 위한 “2019년 설 주차·교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특별대책 기간은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16일간이다.

공사는 기간 중 시장 내 주차·교통 혼잡 해소와 출하차량 일시 집중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내 채소2동 건설부지(구 청과직판 부지, 5톤 차량 약 130대 수용)에 사과·배 등 과일 출하차량 의무 대기장소를 운영한다.

더불어 공사는 유통인 단체 합동으로 1일 130명을 투입해 시장 내 특별 교통근무를 실시한다.

또한, 공사는 일반소비자의 농수산물 구매가 가장 많은 기간인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7일간은 고객 전용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운영한다.

특히, 2월 4일 오전 6시 30분부 2월 7일 오전 6시 30분까지 설 휴장일 24시간 무료 주차장 운영·실시한다.

김인수 공사 환경교통팀장은 “이번 주차·교통 특별대책 시행으로 고객에게 더 편안하고 쾌적한 도매시장 이용환경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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