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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이 되기 위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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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이 되기 위한 도약
  • 김해성 기자
  • 승인 2019.01.18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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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학교가 명문사학이 되기위해 도약을 하고 있다. 사진은 안양대학교 일우 도서관 <사진=안양대 제공>

[KNS뉴스통신=김해성 기자] 안양대학교(이사장 학교법인 우일학원 김광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도대학이 되기 위해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안양대학교는 국토교통 R&d 우수성과 25선 선정, 대한민국 우수 특허 대상 선정, 지식재산 교육 선도 대학 선정 등 많은 업적을 이뤘다.

지난해 ACE+사업 선정,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통일부의 통일·북한 강좌 사업 지정 등 여러 가지 사업에 선정등에 이어 연이어 얻어낸 쾌거 이다.

 

안양대는 ‘한구석 밝히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구석 밝히기’란 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照一隅 개념으로 故 김영실 안양대 명예 이사장이 강조한 정신이다.

한구석이라도 환히 비출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무슨 일을 하든 자신이 맡은 일을 열심히 해서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는 것을 뜻한다. 이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랑의 사회적 실천 운동을 일컫는다.

안양대학교 학교법인 우일학원 이사장 김광태 <사진=김해성 기자>

안양대 학교법인 우일학원 김광태 이사장은 “정보화 사회에서 대학의 역할이 더 중요해 졌다”며 “기독교 정신과 한구석 밝히기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한구석 밝히기 운동의 전개를 통해 인재를 양성해 한국사회의 리더로 키우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양대학교가 목표로 하고 있는 리더는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남을 배려하고 평화를 실천하는 사람이다”며 “안양대학교는 올바른 판단력과 통찰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2019년 대학입학 전형에서 7.8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연예술 전공의 경우 34.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안양대학교는 안양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며 명문 사학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며 제2의 도약을 위해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

김해성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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