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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우스, 한번에 빨아 쓰는 3D 인체공학 꿀잠베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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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우스, 한번에 빨아 쓰는 3D 인체공학 꿀잠베개 공개
  • 김원규 기자
  • 승인 2019.01.1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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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던하우스가 통째로 빨아 쓰는 3D 인체공학 ‘꿀잠 베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일본 시장에서 1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3D 인체공학 꿀잠베개’는 인체구조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목부터 허리까지 편안한 자세로 수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상단은 에어볼 소재로 목을 부드럽게 감싸고, 하단은 솜으로 돼있어 뒤틀림 없게 하는 등 시중에서 판매되는 에어볼 베개의 뒤틀림 단점을 보완했다”며 “베개 측면 지퍼를 열어 마이크로 화이버 솜을 가감해 높낮이 조절로 개인형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진드기와 각종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베개의 속을 통째로 빨아 쓸 수 있도록 했다. 나일론과 면 혼방 2중 구조의 커버로 탄력성 문제를 보완하고 물을 흡수하지 않는 500만개의 마이크로 에어볼로 베개의 공기 순환 및 세탁 시 빠른 건조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한편, 새롭게 런칭한 모던하우스의 ‘통째로 빨아 쓰는 3D 인체공학 꿀잠베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몰에서 런칭기념 40% 할인한 29,900원에 판매 중이며, 본 행사는 오는 31일 까지 진행된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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