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엄광식 기업체협의회장, “항상 회원 화합과 소통에 주력”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북 음성군 맹동면 기업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7일 맹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8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맹동면 기업체 협의회는 60여 개 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행사로 지난 2015년부터 4년 동안 맹동면 기업체협의회를 이끌어온 이동열 회장이 이임하고, 2019년 엄광식 회장이 새로운 기업체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이날 이임하는 이동열 회장은 “맹동면 기업체협의회 회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무탈하게 마무리 짓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회원사들께 감사하며 2019년도 회원사들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새롭게 맹동면 기업체협의회를 이끌게 된 엄광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임기 동안 회원사들의 애로사항 해소 및 상호간 친목 도모, 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과 함께 “항상 회원 화합과 소통에 주력하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맹동면 기업체 협의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