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원규 기자] 두원공대가 지난 해 12월 도서관 우수이용자 및 독후감 우수자를 선정해 총 66명의 재학생에게 장학금 지급과 상장을 발급했다고 밝혔다.
두원공대 도서관 측은 지난 2018년 2학기에 자기계발 장학금의 일환으로 2016년부터 2018년도까지 매 학기 권장도서 50선 도서 중 독후감을 접수해 심사 후 안성캠퍼스 25명, 파주캠퍼스 18명의 학생에게 8백만원의 장학금 지급과 상장을 발급했다.
아울러 도서관 대출책수와 이용시간을 기준으로 안성캠퍼스 13명 파주캠퍼스 10명의 학생에게 도서관 우수이용자를 선정해 320만원의 장학금 지급과 상장을 발급했다.
두원공대는 학생들이 도서관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전자정보 EXPO, 권장도서 50선 선정 및 포스터 제작 홍보, 독서 홍보, 도서관 자기개발 장학금(도서관 우수 이용자 및 독후감 우수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두원공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배움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최고의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인재의 육성이 곧 기술입국의 길이요. 기술입국의 길이 곧 나라를 위하는 길이다'라는 대학의 설립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힘써 나가고 있다.
김원규 기자 cid1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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