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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 ‘요리 일일체험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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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 ‘요리 일일체험캠프’ 진행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9.01.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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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전)는 오는 29일에 요리분야로 진로를 고민하는 고교생 및 고졸 학력 이상의 학생 대상으로 일일체험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호텔직업전문학교는 대학 정시 모집기간을 맞아 수험생들의 진로 고민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요리 분야로 나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을 해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국전은 요리 특성화 호텔전문학교로 일일체험캠프는 파티쉐 체험과 쉐프 체험, 바텐더 체험, 바리스타 체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호텔제과제빵체험 품목으로 딸기타르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전 오병호 이사장이 직접 강의할 예정이다. 오병호 이사장은 (사)아시아 외식 연합회 총회장 및 (사)한국식생활제과협회 협회장으로 제과제빵 분야 국가대표 3회를 역임하고 제과기능장 및 조리기능장 자격을 동시에 취득한 경력이 있다.

호텔조리체험은 양식으로 진행되며, 감바스 알 아히요와 돼지목살스테이크가 진행될 계획이고 관광식음료체험은 바리스타와 바텐더로 나뉘어 진행된다. 바리스타 강의에서는 에스프레소 추출과 애칭을 이용한 라떼아트, 홍루이젠 샌드위치를 만들어볼 수 있으며 바텐더 강의에서는 칵테일 3종(키스오브파이어, 준벅, 깔루아밀크)에 대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일체험캠프 참가자에게는 한국전 면접 가산점 혜택이 주어지며 체험을 마친 후 추첨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서적 및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전 입학관리처는 “이번 일일체험캠프의 취지는 진로선택이 중요한 시기인 학생들에게 직업탐구를 하기 위한 것"이라며 "체험을 마친 후에 참가 학생들은 입학관리처 담당 멘토에게 무료로 입학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한편, 요리 일일체험캠프 비용은 무료이며, 2달에 한 번씩 진행될 예정으로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접수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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