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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공인중개사 업계 최초 ‘월간 학습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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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공인중개사 업계 최초 ‘월간 학습지’ 만든다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01.17 0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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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집으로 배송… 수험생들 가장 어려워하는 민법 과목으로 구성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평생교육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과정 업계 최초로 월간 학습지를 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월간 학습지는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민법 과목으로 구성된다. 학습지는 매월 집으로 배송되며, 온라인 해설 강의도 추가로 제공된다.

지난해 진행된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 결과 분석을 보면 1차 시험 두 개 과목의 응시자 평균 점수는 부동산학개론이 50.87점인데 반해 민법은 37.98점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민법은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분야이자 합격률이 가장 낮은 과목이다.

강의는 부동산 민법 전문가 이종근 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휴넷 공인중개사 민법 대표 교수로 EBS, 박문각 등에서 공인중개사 강의를 진행하고, 대학교 부동산학과에 출강하고 있다.

한편, 휴넷의 공인중개사 과정은 에듀테크 기반의 단기 합격에 특화돼 있다.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주제들을 80여개로 추려 20분 내외 동영상 강의로 구성돼 있어 전 과정을 3개월이면 마스터할 수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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