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단장 서다혜)가 오는 17일 금나래아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본 연주회는 ‘소리로 꿈을 비추다’ 부제로 진행된다.
이번 연주회는 “꿈과 희망‘을 주제로 유치부와 초등부가 뮤지컬 및 영화 OST를 선정하여 무대가 구성된다. 또한 팬텀싱어2 결승진출팀 에델라인클랑과 팝 소프라노 최혜윤이 함께한다.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의 소속사 브릿지엔터테인먼트 안세권 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되어 함께 자리를 빛내주신 관객분들과 함께 빛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많은 무대를 선보일 브릴란떼 정기연주회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며 “2019년도 브릴란떼 상반기 정기오디션이 2월2일 에 진행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달했다.
한편, 브릴란떼 합창단은 대한민국 외교부와 KBS가 주최한 글로벌 한류 프로그램에서 한국대표로 활약했던 합창단이다. 또한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3년 연속 참가 및 평창 아트온 스테이지 공연 및 프로그램 다양한 매체에 출연한 경력을 갖고 있다.
브릿지엔터테인먼트는 한국사회공헌협회 회원사로 KNS뉴스통신(대표 장경택)과 함께 사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