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9일 이전 최종 합격자 발표
[KNS뉴스통신=김해성 기자] 안양대학교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공연예술전공이 오는 20일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이번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다군의 공연예술전공은 10명 모집에 345명이 지원해 34.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안양대 공연예술전공은 실기반영 비율이 80%를 차지해 실기시험이 당락을 좌우한다.
안양대 예술전공 관계자는 “전공자가 갖추어야 할 조건의 적절성 여부를 판단한다”며 “수헙생의 인성, 창의력, 표현력, 신체의 유연성, 화술능력, 전공에 대한 열의와 전공지식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는 이달 29일 이전에 발표한다.
김해성 기자 master@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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