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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나PD, 최지우의 몸 개그에 반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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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나PD, 최지우의 몸 개그에 반했다는데
  • 김희숙 기자
  • 승인 2011.05.09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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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가 최지우에 대해 "예능 PD 입장에서 너무나 탐나는 인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은 지난 6. 7일 양일 간 강원도 영월에서 김수미, 염정아, 이혜영, 최지우, 김하늘, 서우 등 여배우 6인과 함께 특집 녹화를 마쳤다. 야생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1박 2일’에서 여배우들의 모습을 어떻게 담아낼지 궁금증이 만발한 가운데 기존의 6인의 멤버들은 '1박2일' 출범 이후 최초로 이성 멤버들과 달콤하면서 또한 살벌한(?) 하룻밤을 보냈다.

▲ 사진출처=씨콤마 제이더블유 컴퍼니

그들 중 그간 보여주었던 청순가련하고 예쁜 모습에서 완전 털털한 모습으로 변신한  최지우가 화제로 떠올랐다.
한류스타 ‘지우히메’이기도 한 그녀는 이번 '1박2일' 나들이를 통해 인간미는 물론 기대이상의 예능감까지 뽐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어필할 것 같다.

한편 이번 여배우 특집은 오는 22일 1탄이 방송될 예정이다.
 

김희숙 기자 green87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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