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권대환 기자] 부영그룹 계열사 오투리조트는 새해 맞이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투리조트는 이달 31일까지 주중 이용 고객들에게 40% 할인 금액에 추가로 25% 할인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리프트 주간권은 6만8000원이지만 오투리조트에 투숙하거나 지역 주민일 경우 40% 할인 혜택을 받으며 25%의 쿠폰을 적용하면 3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 대인, 소인, 지역에 상관없이 동반자 4인까지 4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리프트 시즌권도 판매한다. 

또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스키&눈썰매 패키지를 판매하고 객실 1박에 조식, 반일권(리프트·눈썰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투리조트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오투리조트는 모든 레벨의 스키어들이 즐길 수 있도록 초급, 중급, 상급 슬로프 3면이 오픈되어 있으며, 타 스키장과 달리 주말에도 리프트 대기시간이 짧아 여유있고 한적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권대환 기자 kdh1275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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