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기수 기자] 산청군 오부면 체육회가 오부 초등학교를 찾아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오부면 체육회는 출범이래 지금까지 매해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해 왔다.
노환규 회장은 “학생복지 및 자치활동 지원으로 학생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써 달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오부면 제82회 졸업생과 2019년도 입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기수 기자 qwa4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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