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에스더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 치악체육관에서 12일(토) 오후 2시부터 ‘중국 치파오 패션쇼 연계 한·중 전통의상 문화교류’가 열렸다.
이 자리에 최문순 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중국치파오협회장. 한아시아문화친선교류협회장, 김병석·권순성·심영미·정유선 도의원 및 전병선·곽문근·안정민·장영덕·조상숙 시의원, 중국 치파오 협회 회원 500여 명과 한지한복 패션쇼를 위한 원주시청 어린이집 아동 및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시니어팀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패션쇼에 앞서 전통예술단 ‘아울’의 오프닝 공연과 상지대학교 태권도 팀의 태권도 시범 등 한국 측 공연과 중국 56개 민족 대표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한중 전통문화 교류와 더불어 원주 한지테마파크 관람과 소금산 출렁다리 관광투어 등 중국관광객 유치에 기여하는 시간이 됐다.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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