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아이돌룸'에 출연한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이 눈길을 끌고있다.
새해를 맞아 돼지띠 연예인들로 꾸며진 아이돌룸에 지난 8일 출연한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은 소원, 유아, 보나, 청하와 초면이라며 아이돌룸 방송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1995년생인 안지영은 그룹 볼빨간사춘기 멤버로 2016년 앨범 ‘RED ICKLE’로 데뷔한 바 있다.
안지영은 ‘슈퍼스타K’ 출신으로 내는 곡마다 히트해 ‘음색 여신’, ‘고막여친’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최근 안지영과 함께 Mnet '슈퍼스타K'에 함께 출연했던 권지원은 자신의 SNS에 그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는 사진 속에서 안지영이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벨라로 추정되는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특히 해당 자동차의 판매 가격이 약 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앞서 안지영은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자신의 수입에 대해 "뭘 생각하든 상상 이상이다"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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