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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남부 쇼핑특구로 탄생하는 ‘부천 옥길지구’...옥길 퀸즈파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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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남부 쇼핑특구로 탄생하는 ‘부천 옥길지구’...옥길 퀸즈파크 기대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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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경기 부천 옥길지구가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쇼핑특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부천 옥길지구에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이마트타운 개장을 앞두고 있어서다.

부천 옥길지구에 들어서는 이마트타운은 지하 6층, 지상 6층, 연면적 약 13만㎡ 규모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이마트, 영화관, 음식점 등을 포함한 복합쇼핑몰로 건설될 계획이다. 이는 경기 고양시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연면적 약 12만㎡)보다도 큰 규모다.

부천 옥길지구 내 이마트타운 조성으로 옥길지구내 상업시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른바 낙수효과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은 개점 2년만에 누적 매출 5000억원, 누적 방문객도 90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이마트타운의 매출 구성비율을 분석해 보면 지역 상권도 덩달아 키우는 것을 알 수 있다. 분석결과 이마트타운의 대부분의 수요를 차지하는 3km이내 지역은 물론 10km이상 떨어진 광역 수요까지 몰려든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부천 옥길지구에 이마트타운이 개장하면 인근 부천지역뿐만 아니라 광명과 안산까지 쇼핑 수요를 끌어들이면서 수도권 서남부 쇼핑특구로 부상할 것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특히 부천 옥길지구 분양중인 ‘퀸즈파크 옥길’은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퀸즈파크 옥길’은 옥길지구 최대 규모로 지어지는데다 최근 상가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어진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고객들의 쇼핑 동선도 편리해 집객력이 우수하다.

특히 ‘퀸즈파크 옥길’은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을 극대화한 효율적인 내부 동선을 위해 스카이 브릿지로 A, B, C 동을 하나로 연결하여 수용인원을 높이는 한편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했다. 이와 함께 CGV 영화관, 대형 사우나, 대형 마트 등 상가 수익률을 높여줄 키테넌트의 입점이 확정됐다는 점에서 높은 수익률도 기대된다.

여기에 상가투자의 안정성을 높여줄 가장 중요한 요소인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길지구는 단독주택 196가구, 공동주택 8554가구, 주상복합 607가구 등 총 9357가구가 들어서 향후 약 2만6000명의 든든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조성되는 부천 범박지구, 계수•범박주택재개발지구(예정), 서울 천왕 1o2지구, 서울 항동지구(예정)까지 합치면 무려 인구 28만명의 신도시가 되는 만큼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추가 인구 유입도 기대할만하다. 옥길지구는 지하철 신설 노선 개발이 추진 중이다. 신규 지하철 노선 확보 시, 유동인구가 많아져 상권이 활성화되고 역 일대를 중심으로 각종 인프라도 추가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입지도 뛰어나다. 1호선 역곡역•7호선 온수역 차량 5분 거리이며, 여의도 25분, 목동•가산 디지털단지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서울 외곽 고속도로, 제 2경인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서울은 물론 서해안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광역수요 확보에도 유리하다.

한편 ‘퀸즈파크 옥길’은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 상업용지 f4-1~5블록에서 들어서며, 연면적 7만5411.28㎡,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지는 고품격 복합 상가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부천시 괴안동 129, 네오빌 2층 201호에 위치한다.

<편집자 주 : 부동산, 주식 등 상품을 선택시 허위과장성 광고에 주의해야 하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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