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아이유의 대기실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가 김태은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아 너무 오랜만에 많이 웃었다!!! 슈퍼스타 이효리 이상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5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 ‘이 지금-커튼콜’에 게스트로 참석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사진작가 김태은, 스타일리스트 곽지아,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과 함께 콘서트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장난기 가득한 이상순과 섹시한 눈빛으로 모델 포스를 뽐낸 이효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2017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 시즌1'에 아이유와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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