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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LED 장미 정원 ‘빛누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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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LED 장미 정원 ‘빛누리’ 조성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01.11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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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옥 도로변 LED 조경 설치… 혁신도시 밝히는 새로운 랜드마크 기대
한국동서발전 본사 사옥 남측 화단 일대에 조성된 '빛누리'.<사진=동서발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울산 중구 소재 본사 사옥 남측 화단 일대에 LED 장미와 조형물을 설치해 ‘빛누리’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 본사 사옥 남측 화단 일대에 조성된 '빛누리'.<사진=동서발전>

빛누리에는 형형색색의 LED 장미 조명 8700개를 포함한 다양한 조명이 설치됐으며, 함께 설치한 풍력 및 태양광 발전설비를 이용해 전력을 공급한다.

‘빛누리’는 △바람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풍력발전 △하프(harp) 조형물과 꽃잎 벤치 △LED 장미 화단과 3D 입체 블록 조명 △하트 포토존 △태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의 총 5개 구역으로 조성돼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휴게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빛누리는 ‘빛으로 세상을 밝히다’라는 뜻을 담아 100%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해 도심을 아름답게 밝히고 있다”며 “빛누리가 지역주민 분들이 즐겨 찾는 울산 중구 혁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 본사 사옥 남측 화단 일대에 조성된 '빛누리'.<사진=동서발전>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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