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소규모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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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소규모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1.1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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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송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청송군은 신속한 조기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부터 소규모주민숙원사업에 대한 합동 설계반을 편성해 운영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합동 설계반은 새마을도시과장을 총괄감독으로 새마을담당 2명, 읍·면 시설직 공무원 8명 등 총11명으로 구성, 2월 15일까지 6주간 운영되며, 3월 중 모든 공사가 발주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기발주 계획에 따르면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은 총 333건 64억원에 이르는 규모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설계부터 마을이장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준공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부실시공 및 민원발생 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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