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방한 시 양국관계 고려해 한국인 의견 청취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핵안보정상회의가 오는 26, 27일 양일간 한국에서 개최된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회의 참석차 곧 서울에 온다. 독자 여러분들은 혹시 기회가 생긴다면 미국 대통령에게 어떤 질문을 하고 싶은가? 이 내용에 관해 미국대사관 공보과에서 전하는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양국의 특별한 관계를 생각하여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그 어떤 질문도 환영입니다. 물론 모든 질문에 답변을 드릴 수는 없지만, 가장 흥미롭고 인상적인 질문 10개를 골라 오바마 대통령의 저서 <담대한 희망>에 친필 사인을 담아 선물로 보내드리고, 그중 세분의 질문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답변을 해드립니다.”
질문을 보내는 방법과 진행 상황 및 결과 발표는 주한미국대사관 SNS(facebook. com/usembassyseoul.twitter.com/usembassyseoul 혹은 me2day.net/usembassy)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질문은 3월 22일(목) 정오까지 받을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는 미국대사관의 발표이다. 페이스북이나 미투데이로 검색하면 첨부와 같은 화면이 떠오른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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