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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수원시 경진여객·삼경운수 파업 대비, 비상수송 대책 마련-
수원시청 전경

[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경진여객.삼경운수등 경기도 8개 버스업체 노조가 오는 10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염태영 수원시장은 9일 집무실에서 ‘수원시 버스업체 파업 대비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수원시는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파업으로 버스운행이 중단되면 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많은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철 등 대체 교통수단을 미리 확인해 이용하며 잠시 불편하시더라도 슬기롭게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버스업체와 운수종사자들도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서로 한발씩 양보해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파업을 예고한 8개 버스업체 중 경진여객과 삼경운수가 수원시를 지나는 버스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경진여객은 수원역과 서울 사당역·강남역,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버스(3000·7770·7780·7790·7800·7900번)을, 삼경운수는 고색동과 성남시를 오가는 광역버스(2007번)와 수원을 경유하는 좌석버스(300번)를 운행하고 있어 파업으로 운행이 중단되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는 이에따라 운행 중단 시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전세버스와 관용버스를 해당 노선에 투입하고, 개인·법인택시 부제를 일시 해제하는 대책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경진여객·삼경운수가 파업에 돌입해 해당 노선 운행이 중단되면 출근 시간(오전 5시~8시 30분)에 전세버스 27대(58회 운행)와 관용버스 5대(5회 운행)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수원역과 선바위역(4호선, 과천)을 오가는 전세버스를 운행한다.

지지대고개에서 병점역(화성시) 이르는 구간(300번 운행 노선)에는 관용버스 5대를 투입한다.

서울역과 성남시를 가는 시민은 국철 1호선·기차, 분당선·신분당선 등을 이용해야 한다.

개인·법인택시 4707대는 버스업체 파업이 끝날 때까지 부제를 일시 해제한다.

수원시는 9일부터 버스정류장과 아파트단지에 등에 버스 운행 중단 홍보물을 부착하고, 홈페이지(http://www.suwon.go.kr)·버스정류장 정보안내시스템(BIS)·수원시 SNS 등 모든 홍보매체를 활용해 운행 중단 사실과 대체교통 수단 투입 계획을 알리고 있다.

또 10일 새벽부터 수원시 공무원을 주요 버스정류장에 배치해 시민들에게 운행 중단 사실을 알리고, 대체 교통수단을 안내할 예정이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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