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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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 운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1.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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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예천군에서는 올해 계획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은 지난 7일 군청 및 읍면 시설직(토목) 공무원 14명 4개조로 구성된 합동설계반을 운영해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의 조사와 측량, 설계 등 토목사업에 대한 합동작업에 들어갔다.

합동 설계팀의 작업장은 군청 1층 공동작업장 사무실에 마련됐으며 3월 3일까지 162억 5900만 원이 투입되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441건의 설계를 완료하고 3월초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 합동설계반은 현장조사와 측량작업 시 주민대표와 마을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그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주민 편의를 돕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침체된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고, 주민 숙원사업 조기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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