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성재 기자] KB국민은행 간석동지점은 지난해 연말 재단에 방문해 장애인 공익사업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8년 째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하고 있는 KB국민은행 간석동지점은 연말을 맞이해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직접 전하기 위해 재단을 찾았다.
이날, 임정호 지점장은 “추운 겨울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에 직원들과 뜻을 모아 장애인을 위한 나눔에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한국장애인재단에서 하는 활동을 지지하겠다”는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성규 이사장은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해 주신 KB국민은행 간석동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장애가 또 다른 힘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장애인 공익 프로그램 지원에 사용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재 기자 sky70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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