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친환경과학농업 메카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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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친환경과학농업 메카로 부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01.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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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전경. <사진=봉화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봉화군에서는 변화하는 미래 농업환경에 능동적 대응으로 소비자에겐 안전한 먹거리제공을 생산자에겐 고소득 창출을 위해 친환경과학농업 실천을 민선7기 공약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민선7기를 출범하면서 봉화군에서는 봉화군이 명실상부 친환경과학농업 메카로 부상하기 위해 친환경농업과 과학농업을 접목해 친환경농가확대사업과 과학농업 실천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과학영농을 기초로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구축 및 판로망 확대, 친환경실천농가 소득보전을 위해 친환경농산물재배지 토양개량사업, 친환경농자재지원사업, 친환경농산물 생산기술지원, 친환경농산물택배비지원, 친환경직접지불제사업 등 15개 사업 70여억원의 예산을 편성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봉화군농업기술센터 내에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 및 친환경인증센터를 운영해 친환경과학농업실천을 위한 농산물 재배지 토양 및 재배농산물 잔류농약분석과 친환경인증농가의 인증 편의 제공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인증업무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군이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친환경과학농업 중심지로서 부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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