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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와우내일배움카드’, 2019년 신규과정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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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와우내일배움카드’, 2019년 신규과정 오픈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9.01.08 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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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 1차 민법, 회계원리, 시설개론 강좌 개설, 사회복지사 1급도 진행

[KNS뉴스통신=김재형 기자] 고용노동부 8년 연속 A등급 평가를 받은 ‘유비온’이 운영하는 와우내일배움카드(대표 임재환) 2019년 신규과정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실업자 100만 시대에 접어들면서 취업준비생들은 물론이고 직장에 다니고 있는 이들도 자기계발을 위해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와우내일배움카드에서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국비지원으로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는 질 높은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되는 와우내일배움카드의 신규 과정은 주택관리사 1차 민법, 회계원리, 시설개론 과정과 사회복지사1급 정책과제도 과정이다.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주택관리사(보)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획득해야 하는데, 주택관리사(보) 자격 취득 후 특정 경력을 충족하게 되면 주택관리사로 인정받을 수 있다. 주택관리사는 정년 없는 평생직종으로 은퇴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중장년층들이 주목하고 있다.

와우내일배움카드에서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로 강의를 들으면 수강료가 0원이며, 정가 3만 5천원 상당의 기본서까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진도율을 반영한 모바일 강의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수료 시 6개월의 복습 기간이 주어지기 때문에 ‘수료’만 한다면 그 다음부터는 시간에 쫓기지 않고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다.

와우내일배움카드에서는 주택관리사 시험 외에도 사회복지사 1급 취득을 위한 ‘사회복지 정책과 제도’ 신규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회복지사 1급 기초와 실천 과정에 이어 정책과 제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이제 와우내일배움에서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준비를 한번에 가능하게 됐다.

주택관리사 과정을 서비스하게된 이유로 관계자는 “법령으로 주택관리사를 필수로 채용하는 등 근로 전망이 밝아지면서 해당 자격을 취득하려는 수요 역시 많아져 신규 강의를 오픈하게 됐다”라며 “주택관리사와 사회복지사에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새롭게 제공하며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는 근로자의 만족도를 한 층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내일배움카드는 직무능력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고용보험에 가입 중인 근로자에게 직업능력개발 카드를 신청 및 발급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장관의 인정을 받은 훈련과정 수강 시 1년간 200만원, 5년간 300만원 한도 내로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와우내일배움카드 100% 국비지원으로 자격증 취득 강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와우내일배움카드의 주택관리사 및 사회복지사 자격증 강의 관련 혜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재형 기자 skyblue7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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