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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11일 부산 영화의 전당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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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11일 부산 영화의 전당 개막
  • 신동엽 기자
  • 승인 2019.01.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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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국 노동운동의 이정표적 사건 모티브
2018년 청년연출가 선정작
강성진·조상웅·서승원·김보강 등 열연
뮤지컬 '1976할란카운티' 포스터. <사진=예술은공유다>

[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지난해 12월 10일 제작발표회 및 낭독공연으로 첫 선을 보였던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에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정식 개막한다. 

지난 5일 '예술은공유다'에 따르면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월요일은 제외하고 ▲평일 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3시에 부산 센텀시티 영화의전당의 하늘연극장에서 공연한다.

이 뮤지컬 '1976할란카운티'는 1970년대 미국 중남부 켄터키 주의 탄광지역 할란카운티에서 실재했던 노동자 파업 사건을 다룬 다이렉트 시네마 '할란카운티 USA'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이 '할란카운티USA'는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부문 상을 수상했다.

사진=예술은공유다

할란카운티에서 벌어지는 광산회사의 횡포에 맞서 회사에 대항하는 노동자들의 모습을 그린 이 뮤지컬은 2018 청년연출가 선정작이다. 극작 및 연출을 맡은 유병은 연출가는 뮤지컬 삼총사, 뱀파이어, 조로, 올슉업 등 작품을 연출한 적있다.

총 18회 공연으로 구성된 공연기간 중 매주 ▲화요일은 포토데이 ▲수요일은 사인회 ▲목요일은 커튼콜 촬영 등의 이벤트가 마련된다. 영화의 전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와  할인정책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있다.

예술은공유다의 한 관계자는 "얼마 전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고 김용균 씨의 사고로 인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통과되는 등 근로자의 안전 보장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며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단순 재미만을 추구하는 뮤지컬이 아닌 노동자와 국민 모두가 소망하는 인권존중사회로의 변화를 위한 매개체로써의 역할 역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동엽 기자 eastshing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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