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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청와대 자리가 흉지라고? "아연실색"

[KNS뉴스통신=박정민 기자] 자유한국당 등 보수 야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이전 보류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특히 유홍준 광화문대통령시대 위원장이 '청와대 터가 흉지'라며 장기적으로 이전을 고려해야 한다고 한 데 대해서는 "아연실색할 따름"이라고 평가했다.

이양수 한국당 원내대변인은 6일 논평에서 "우주탐사를 하는 첨단 과학의 시대에, 대통령 자문위원이 뜬금없는 비과학적인 얘기를 청와대 집무실 이전 문제와 연관지어 공식적인 자리에서 설명했다"며 날을 세웠다.

이 대변인은 "지금까지 우리 대통령들이 하나같이 비극적으로 임기를 마친 것은 청와대의 풍수지리가 좋지 않아서가 아니다"라며 "결국 제왕적 대통령제라는 '제도'의 문제다.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의 칼끝이 결국은 대통령을 최종적으로 겨냥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평가했다.

같은 당 윤영석 수석대변인도 "건국 이후 청와대는 5천년 민족사에 가장 풍요롭고 부강한 대한민국 국가 운영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며 "무슨 근거로 청와대가 흉지라면서 국민불안을 조장하는지 아연실색할 따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홍준 위원장을 향해서는 "문화재청장 재직시절 국보 1호 숭례문을 불태워먹은 책임을 져야할 자가 아무런 근거 대안 없이 국민 불안을 조장하는 망발을 해선 안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정민 기자  passio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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