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포항교육지원청은 4일,3월 개교를 앞둔 초곡초등학교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개교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신설학교의 내부 및 주변 현장을 둘러보며, 시설 안전 위해요소와 안전사고 발생 예방 등의 점검에 주안점을 두었고, 학사운영과정과 통학 및 급식대책 등 수업환경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2017년 12월 첫 삽을 뜬 초곡초등학교는 연면적 약 1만 2,813.85㎡에 40학급 1,249명 수용계획이며, 지하1층 지상5층의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녹색인증 설계는 물론 다목적강당, 급식소, 시청각실, 도서실 등 우수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윤태순 기자 yts23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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