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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은 누구?…임종석 비서실장 후임 유력靑, 비서실장․ 정무수석․ 국민소통수석 등 내각 교체 전망
노영민<KNS뉴스통신 DB>

[KNS뉴스통신=박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내주 후반 비서실장 등 내각 교체를 단행할 것으로 4일 알려진 가운데 특히 임종석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유력시 되고 있는 노영민 주중대사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노영민 현 주중대사는 지난 2012년 18대 대통령 선거 운동 당시 문재인 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냈고, 19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캠프 선대위 조직본부장을 맡은 문 대통령 최측근 인사로 알려져 있다.

노 주중대사는 지난 2003년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천년민주당 중앙당 당무위원을 시작으로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에서 17대 국회의원을, 민주통합당 충북 청주시흥덕구을 지역구에서 18대, 같은 지역에서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지난 2009년에는 민주당 대변인을, 2011년 민주당 및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이어 19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러나 19대 국회 때 자신의 시집을 피감기관에 강매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며 상임위원장직을 내려 놓았으며 20대 총선에 불출마 했다.

노 주중대사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은 이날 라디오에 나와 "과거에 민주화운동을 참 대차게 했고, 시인이다. 노무현 대통령 선거 때 실질적인 지휘를 한 사람"이라고 설명하면서 "대단한 사람"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청와대 비서실장 외에도 정무수석․국민소통수석 등의 인사도 대거 교체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병도 정무수석 후임으로는 강기정 전 의원과 민주당 이철희 의원(비례대표, 초선) 의원이 물망에 올랐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후임으로는 민주당 김성수 의원(비례대표, 초선)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민 기자  passio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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