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애플이 2일(현지시간) 중국시장 내 부진 탓에 자사의 올 1회계분기(지난해 10~12월) 실적 전망을 하향했다.
애플은 올 1분기 매출이 84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11월 애플은 자사의 1회계분기 매출이 890억~93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중국 내 아이폰 매출이 저조했던 탓에 실적전망을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쿡 CEO는 "우리는 주요 이머징 마켓에서 일부 문제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특히 중국의 경제둔화 속도가 어느 정도일지 예측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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