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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케이트 모스와 진행한 2019 S/S 캠페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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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 케이트 모스와 진행한 2019 S/S 캠페인 선봬
  • 김경선 기자
  • 승인 2019.01.03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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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토탈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와 메트로시티의 2019 엠버서더로 선정된 레전드 모델 '케이트 모스(Kate Moss)'가 '#I AM KATE' 컨셉으로 캠페인을 진행, 그 첫 번째 결과물을 공개했다.

3일 메트로시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 등에서는 메트로시티와 케이트 모스가 영국 런던에서 촬영한 메트로시티 2019 S/S 첫 캠페인 영상이 공개됐다.

중성적인 순수함, 퇴폐적인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마스크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케이트 모스는 영상에서 메트로시티의 트렌드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케이트 모스가 선택한 아이템인 'MQ0295'은 메트로시티의 새 시그니처 제품으로, 퀄리티 높은 소가죽으로 제작됐다. 여기에 메트로시티의 상징인 시그니처 락 장식이 돋보임과 동시에 2019 뉴 컬러로 새로움을 더하고, 지퍼와 카드 칸이 삽입되어 월렛의 기능을 겸하며 내부는 파티션으로 구분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미구엘 레버리에고(Miguel Reveriego)'의 참여가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은 이번 캠페인은 '#I AM KATE'를 컨셉으로 패션 아이콘 케이트 모스를 강조했다.

관계자는 "변하지 않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패션모델 케이트 모스가 메트로시티의 2019 패션 트렌드를 잘 표현해줄 것이라는 판단으로 케이트 모스를 2019 메트로시티 엠버서더로 선정했다"며 "첫 캠페인 영상 릴리즈 외에도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1992년 론칭 이후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을 선보이며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지켜오고 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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