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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학군, 행정타운까지 대구 新주거타운 중심 ‘빌리브 스카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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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학군, 행정타운까지 대구 新주거타운 중심 ‘빌리브 스카이’ 주목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9.01.03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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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교통망, 학군, 행정타운 품은 알짜 단지에 수요자 눈길

 

[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우수한 교통망과 학군, 행정타운 등 각종 인프라를 골고루 갖춘 알짜 단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들 입지는 노른자위로 평가 받으며 주거 편의성이 높아 실수요로 재편된 요즘 분양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실제 지난 1월 대구에서 분양한 ‘대구 e편한세상 남산’은 1순위 청약에서 346.51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다. 단지는 대구 도심을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가 인접해 교통망이 우수하다. 더욱이 남산초, 경구중이 도보 통학거리에 위치해 있고 계성초(사립), 계성중, 신명고, 경북여고, 경부사대부고가 배정학군으로 명문 학군을 갖췄다. 지난 6월 대구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범어’는 단지 반경 1km내에 수성구청, 대구고등법원, 수성구의회 등 행정타운을 갖췄다. 단지는 평균 85.3대 1의 높은 청양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교통, 학군, 행정타운을 품은 분양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 건설이 오는 1월 대구 달서구에 분양 예정인 ‘빌리브 스카이’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빌리브 스카이’는 감삼초, 죽전중, 서남중 등 다수의 학교가 도보거리에 있으며 관공서, 은행 등 다양한 도심 생활편의시설이 반경 1~2km내에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은 이에 따른 편의성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을 비롯한 법조타운과 서대구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고급 주거 수요 유입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더욱이 단지가 들어서는 달서구 일대는 달구벌대로를 따라 중심상업지역이 형성돼 있고 용산지구, 장기지구, 성당뉴타운 등 대규모 주거타운이 건설되고 있어 미래가치 또한 예상되고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이 위치해 있고 달구벌대로와 죽전네거리가 교차하는 입지에 들어서 인근의 성서IC, 중부내륙고속지선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 외에도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2월 착공예정으로 공사가 완공되면 KTX, SRT 등 고속철도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착하는 복합역사가 조성될 전망이다.

한편, 오는 1월 분양 예정인 ‘빌리브 스카이’는 대구 달서구 감삼동 141-5번지 일대(舊 알리앙스 부지)에 들어서며 아파트 504가구(전용면적 84㎡~219㎡), 오피스텔 48실(전용 84㎡) 로 구성된다.

단지는 신세계 센텀시티점, 스타필드 하남 등 국내 최초•최대 랜드마크 건물을 시공한 신세계 건설이 시공에 나서는 만큼 신세계 브랜드 가치와 상응하는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기존 아파트 대비 30cm 높은 2.6m의 높은 천장고가 설계돼 우수한 채광과 공간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최대 77.9% 높은 전용률을 갖춰 향후 입주민들은 한층 안락하고 효율적인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진도 9.0에도 견디는 내진설계(미국기준)도 적용된다.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된다. 일반 아파트 부대시설과 차별화된 고품격 커뮤니티 ‘빌리브 클럽’이 도입되며 독립된 샤워공간 및 노천 히노끼탕(여성)이 있는 사우나 시설 등을 구성해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오는 1월 문을 여는 ‘빌리브 스카이’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 299-4(대구 MBC네거리)에 위치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편집자 주 : 부동산, 주식 등 상품을 선택시 허위과장성 광고에 주의해야 하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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