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19년 새해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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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19년 새해 시무식 개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01.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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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과 마음 다짐의 화두 “마부정제”
사진=청도군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기해년 새해에는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의미의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신년 화두로 삼고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당부하면서 2019년 군정 운영방향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 경쟁력을 갖춘 부자농촌 육성 ▲ 포용적 복지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 ▲ 지역경제 활성화에 군정역량 집중 ▲ 차별화된 고품격 문화․관광산업 육성 ▲ 군민 안전과 자연 친화적인 지역발전 가속화 ▲ 지역의 미래비전과 발전전략 수립 및 실천 ▲ 군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청도 건설

끝으로, 이승율 군수는 “웃음소리가 나는 집에서는 행복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에서는 불행이 와서 들여본다” 는 말을 인용하며, 새해에는 집집마다 항상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생명고을, 역동적인 민생청도 시대 함께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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