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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홍성열 증평군수 “2019년은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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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홍성열 증평군수 “2019년은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걸음”
  • 성기욱 기자
  • 승인 2019.01.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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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증평군수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홍성열 충북 증평군수는 다사다난한 2018년이 지나고 다가온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3만7천여 증평군민들에게 ‘가정에 가득한 건강과 행복을 바라고, 새해 계획한 모든 일들이 꼭 성취되길 기원한다’라고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또, 홍 군수는 “기해년(己亥年)은 황금 돼지의 해로 예로부터 돼지는 행운과 재복(財福)의 상징이다”며, “군민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황금 돼지의 기운을 받아 행운과 재복이 가득하시고, 아울러 우리 지역에도 좋은 일과 좋은 소식들이 넘쳐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홍 군수는 “저를 비롯한 4백여 공직자는 올 한 해 더 나은 내일 더 큰 증평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라고 약속을 하며, 2019년 8대 비전과 함께 군정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함께 누리는 행복 도시 구현

지난해 제정한 증평군 주민 행복 증진에 관한 조례를 토대로 지역사회와 군민들을 보다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행복을 위한 군민들의 요구가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

현재 증평읍 송산리에 건립 중인 독서광 김득신문학관을 다음해 하반기에 개관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수요에 부응하겠다.

또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용 및 문화향유 체험활동을 위해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을 추진하고, 증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커뮤니티센터, 교육문화거리, 안전 보행로 및 통학로 등을 조성해 군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

그 밖에도 지역 내 마을과 기업을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계획이나 소재를 지원하는 작은 축제 공모전을 개최하고, 증평체력인증센터와 지역 내 학교를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운동 경험을 제공하는 등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늘려나가겠다.

◇ 마음 편한 안전 도시 건설

지난해에도 우리 지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지난날 10년에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던 집중호우가 매년 반복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러나 적극적인 예방조치와 체계적인 대응을 실시한 결과 예전과 같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우리는 부족함을 통해 배우고 재난과 재해에 맞서는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상상황은 더욱 예측이 힘들어지고 있다. 따라서 재난․재해에 대한 대응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군민 안전을 전담하도록 하기 위해 안전총괄부서를 신설했다.

앞으로 재난 예보 및 경보를 비롯해 재난상황 전파가 보다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실제 상황과 같은 대비 훈련을 실시해 유사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재난․재해에 대비한 장비와 물자를 충분히 확보하는 동시에 석현 소하천, 긴모랭이 소하천 등을 정비해 집중호우가 왔을 때에도 하천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와 함께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소방안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도안면에 119안전센터를 설치하고, 식품안전에 대한 수거검사와 음식점 등에 대한 위생점검을 적기에 실시해 군민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 포용적 경제 번영 추구

정부는 경제의 저성장 기조를 극복하고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소득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경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재정확대 정책을 예고하고 있다.

우리 군도 정부의 정책방향에 부응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군민들이 각 가정에서 소득이 늘어나고 형편이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 개인서비스요금과 유통업체물가동향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착한가격업소 지정․관리, 물가안정캠페인 등 서민물가 안정에 힘쓰겠다.

또한, 전통시장의 위험한 전기설비나 불편한 화장실 등의 환경을 개선해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활성화와 더불어 문화가 함께하는 보부상 작은 축제를 개최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

이와 함께 지역발전을 선도할 대규모 투자사업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

충북 최초의 관광단지 지정을 받아 도안면 연촌리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에듀팜 특구 사업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2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4D융합소재 산업화 지원 센터 구축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동시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생산적 일자리 사업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일자리 공급과, 구인구직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민간일자리 연계로 일자리가 필요한 주민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적 기업과 사회적 경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

◇ 가까운 곳에서 희망 주는 든든한 복지도시 구현

혈관을 타고 우리 몸 곳곳으로 혈액이 흘러 필요한 영양분을 전달하듯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누구에게나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이에, 복지제도를 몰라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사회단체 회의, 경로당, 아파트 자치위원회 등 주민생활과 가까운 곳을 찾아가서 복지제도를 알리겠다.

또 주민,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학계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서 군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하고,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종사자의 역량강화 교육 및 처우개선을 추진하겠다.

노인들에게는 노인 돌봄, 홀몸 노인 안전알림, 저소득 노인 식사배달 등을 실시하고, 양육수당과 아동수당 지원, 결식아동 급식 지원 등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복지가 적절히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장애인 복지일자리 사업지원, 장애인 연금 및 수당 지원, 리프트차량 운영 등 장애인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주민들이 인적복지안전망의 구성원으로 참여하도록 해서 위기가구 등이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더불어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가 군민이 살기 좋은 도시라는 정책기조를 토대로 생존, 발달, 보호, 참여 등 유엔(UN) 아동권리협약 아동 4대 기본권을 군정에 반영하고 아동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

◇ ‘사람 중심의 더 큰 증평’, 함께 하는 공동체교육

“마을교사, 마을학교를 비롯해 마을단위 교육과정을 육성하는 행복교육지구사업을 통해 우리의 아이들이 지역을 배우고 지역을 사랑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친환경 급식, 대학생 학자금 이자지원, 제2충북학사 건립지원 등 지역사회 차원의 교육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

또, 민선 4기 장학기금 70억 원을 초과달성했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5기에는 장학기금이 80억 원을 넘어설 수 있도록 보다 활발한 장학기금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각종 장학사업을 확대하겠다.

더불어 세대와 계층에 따라 원하는 교육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성인문자해득 교육, 학부모아카데미, 군인 인문학교육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평생학습 공동체 연계망을 활성화해서 배움으로 인한 보람과 성취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독서광 김득신을 지역의 브랜드로 만들어서 책 읽는 도시로서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독서문화 복합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군립도서관에서는 각종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하고 야간 인문학강의, 작은 영화관과 옥상 별빛극장, 아고라 북페스티벌 등 풍성한 문화행사를 이어가겠다.

◇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건강한 휴식 있는 녹색도시

수질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인접지자체와 함께 가축분뇨 배출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해 환경오염과 악취 등 생활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도안면 구간의 보강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하고, 봉천, 삼기천 등 생태하천과 연암저수지 생태공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해 나가겠다.

더불어 한남금북정맥 생태축복원사업을 통해 인위적으로 끊어진 생명길을 되살리고, 미세먼지 저감형 도시 숲, 산림조경 숲, 꽃길 등 조성과 아름다운 숲 가꾸기 사업을 비롯한 각종 조림사업을 실시해 자연이 살아나는 도시환경을 만들겠다.

이와 함께 우리 군의 아름다운 환경을 관광자원으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보강천, 자전거 공원, 민속체험박물관, 농촌체험마을, 추성산성, 전통시장, 좌구산 휴양랜드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과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

특히 지역의 대표관광지인 좌구산 휴양랜드에는 산림치유 및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용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별천지 숲 인성학교와 하늘 숲 둘레 길을 추가로 조성해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

◇ 선진기술과 함께 성장하는 자생력 있는 농업·농촌

고품질 식량작물을 생산하기 위한 농자재를 지원하고 농업기계화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기술과 품종의 보급으로 농업과 농촌이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정밀토양분석을 실시해 작물별로 처방서를 발급하고, 소득작목발굴을 위한 실증포를 운영하는 한편, 작목재배와 축사환경 개선에 유용한 미생물을 생산‧보급하는 등 과학영농으로 농업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

이와 함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육성해 농업과 농촌이 관광산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귀농인 정착자금과 창업자금 지원, 귀농인 농산물 마케팅 및 직거래 판매 지원, 귀농․ 귀촌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

그 밖에도 농기계 순회 수리 및 교육 서비스와 농기계임대사업을 확대해 농업인의 편의를 높이고, 농촌지도자회, 농업인연구회, 4-H회 등 농업인재를 육성하겠다.

◇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비상하는 미래도시

주민 의견 수렴, 정보의 공유, 주민정책토론 등 주민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과 행정기관이 너나할 것 없이 지역발전의 주인으로서 함께 힘을 모아 더 큰 내일을 향해 날아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

또 주민참여 예산제와 주요 재정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국 최고수준의 청렴도를 유지하는 한편, 친절하고 감성적인 민원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

또한 군민 모두가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환경도 정비하겠다.

더불어 인구 5만 시대를 준비하는 도시답게 도시계획을 정비하고, 교통시설물 정비, 공용주차장 및 나대지 무료주차장 설치 확대, 주‧정차 지도‧단속 강화,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

그리고 정부에서 대규모 예산투입을 계획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응을 위한 도시재생 전략 및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군 계획 도로의 조속한 개설, 적극적인 옥외광고물 관리와 자전거편의시설 확충, 행복택시를 비롯한 비수익지역에 대한 버스운행 등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에도 노력하겠다.

그 밖에도 현장맞춤형 규제개혁, 활용도 높은 통계생산 및 통계정보에 대한 접근성 증대, 익숙하지 않은 행정용어의 순화와 알기 쉬운 결산서 작성, 마을의 역사와 이야기를 기록하는 마을 기록보전(아카이빙) 사업 등 다양한 시책과 사업을 추진해 주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

끝으로 홍성열 증평군수는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은 ‘황금 돼지’가 가지고 있는 상징처럼 2019년 한 해 모든 군민이 보다 풍성하고 번영하는 해가 되도록 중석몰시(中石沒矢)의 뜻을 깊이 새겨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라고 전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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