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시는 31일 밤 10시부터 새해 첫날인 1월 1일 새벽 0시 30분까지 시민들과 가는 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2019년 희망찬 새해를 함께 맞이하고자 ‘2018 제야의 타종행사’를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개최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작년 한해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대구시민들께서는 새로운 대구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셨다. 2019년 한해도 저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대구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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