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의 해가 밝았다! 안양 비봉산 정상 2천여명 인파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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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의 해가 밝았다! 안양 비봉산 정상 2천여명 인파 대성황
  • 송인호 기자
  • 승인 2019.01.01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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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송인호 기자]황금돼지의 해인 2019년 기해년 새해가 안양에도 밝았다.

1일 오전 7시 53분경 안양 비봉산 정상(동안구 비산1동), 마침내 새해 첫 태양이 붉게 떠올랐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마련한 2019 신년 해맞이 행사에는 영하의 쌀쌀한 날씨에도 2천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자녀와 함께 또는 동호회 및 직장동료끼리 비봉산 정상을 찾은 이들은 붉은 태양이 떠오르자 “우와” 하는 탄성을 자아내며 스마트폰으로 그 모습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아울러 저마다의 새해 소망과 희망을 기원하며 2019년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정상에 올라 새해를 맞이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1일 오전 해맞이 행사에 참석, 시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

최 시장은 시민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소망하는 모든 일을 성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2019년도에는 보다 행복하고 따뜻한 스마트 안양을 위해 전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kns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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