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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중문 흑돼지 맛집 ‘돈가득’서 맛있는 새해맞이 겨울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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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중문 흑돼지 맛집 ‘돈가득’서 맛있는 새해맞이 겨울 여행을
  • 윤지혜 기자
  • 승인 2018.12.29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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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윤지혜 기자] 어느새 2018년 한해의 끝자락에 왔다. 곧 있으면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아오는데, 새롭게 시작되는 한 해를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국적이면서 한국적인 것을 느낄 수 있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겨울 연말, 짧은 일정동안 제주도를 다채롭고 이색적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서귀포시에 위치한 ‘중문관광단지’를 권한다. 3단폭포로 쏟아져 내려오는 모습이 장관인 ‘천제연 폭포’와 대포동 ‘지삿개 주상절리’의 웅장한 모습까지 볼 수 있는 중문관광단지는 자연이 주는 감동을 눈으로 보고 느끼면 여행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겨울 여행의 묘미인 온천을 즐길 수도 있는데 ‘중문관광단지’ 인근에는 탄산온천인 제주 산방산 온천이 위치하고 있어 겨울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에 왔으니 제주 특산메뉴를 맛봐야 하는데 제주도의 흑돼지는 흑돼지 특유의 쫄깃한 맛으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메뉴이다. 중문동 흑돼지 전문점 ‘돈가득’은 제주도산 품질 좋은 흑돼지를 참숯에 굽는데 굽기 직전 복분자를 뿌려 잡내는 없애고 은은한 숯불 향과 복분자 향이 함께 어우러져서 흑돼지 맛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또한 복분자를 넣어 깔끔한 흑돼지 맛을 잡내 없이 쫄깃하게 즐길 수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 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난 숨은 맛집이다.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서 맛있는 새해맞이 여행은 ‘돈가득’에서. 예약 및 문의 가능하다.

윤지혜 기자 cka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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