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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자 (유)희성이엔텍 대표, 전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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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자 (유)희성이엔텍 대표, 전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수상
  • 이민영 기자
  • 승인 2018.12.28 15: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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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기농 선두 기업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인정 받아
김광재 전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좌측)과 장남인 유태호 (주)희성산업 대표(우측)와 함께 기념촬영(가운데 최숙자 대표)<사진=이민영 기자>

[KNS뉴스통신=이민영 기자]  최숙자 대표((유)희성이엔텍)가 28일 오후 2시 ‘2018 우수 중소기업인·중소기업지원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전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장(청장 김광재) 표창을 받았다.

최대표는 2012년 12월 (유)희성이엔텍 대표이사를 맡아 현재까지 전북지역 여성기업인으로서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유기농업의 선두 기업으로써 친환경 유기질 비료, 친환경 상토 등을 제조 판매하며, 비료를 특화했고, 토양을 개량해 농업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버려지는 자원을 리싸이클해 녹화토, 부숙토 바이오 매스연료, 조경용 비료생산 등으로 조경건설 산업에도 이바지했다. 환경사업분야의 경우 미세먼지의 가장 큰 오염원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차 요소수를 제조 판매해 공기오염을 예방하고, 에너지 사업으로 임산부산물을 이용한 우드펠넷, 하수오니, 고형연료 등 바이오매스신재생에너지 개발에도 큰 성과를 이뤘다.

최숙자 대표는 소감에서 “우리는 오직 친환경사업 분야에 몰두해 자연환경 보호와 인간 존중의 경영의지로 자연과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미력하지만, 이번 표창을 계기로 더 큰 성과를 내기 위해 혁신경영을 통해 농생명산업, 친환경산업,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 사업규모를 확장해 나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유)희성이엔텍은 전북 김제에 본사를 두고 전국을 타켓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최근 전주사무소를 오픈하면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최 대표는 여성기업인으로서 현장에서 사원들과 같이 땀을 흘리며, 현장의 문제는 현장에서 해결하고 있다. 이로써 종사자들과 격의 없는 소통과 신뢰로 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며 섬김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0년 농협중앙회와 유기질비료 납품계약, 친환경 유기농자재 제품 공시에 이어 2012년 부설연구소 설치, 지역대학과 산학협력, 경영혁신형(MAIN-BIZ) 중소기업 인증 등을 받으며 친환경 유기농업의 선두 기업으로 확고하게 발전하고 있다. 이로써 최근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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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2022-02-08 21:12:42
가족이 평화로워 보이네 변장사해서 그러나 변냄새풍기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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