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대전 유성 장대동 명태조림요리 맛집 '바다명태'가 오픈 기념 이벤트로 전 메뉴 10% 할인행사를 한 달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몸보신 요리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따뜻하고 얼큰한 찜요리는 오랜 시간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이다. 그 중에서도 명태요리는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을 수 있어 단연 인기가 많은 음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대전 유성구 장대동 맛집 '바다명태'는 명태의 맛을 더욱 살린 비법 양념과 푸짐한 양과 맛 덕분에 남녀노소 즐겨 찾고 있다. 또한 정직하게 맛을 낸 푸짐한 밥상을 아낌없이 대접하는 곳이다. 맛 뿐만 아니라 깔끔한 인테리어와 쾌적한 실내공간으로 회식장소나 각종 모임장소에도 손꼽히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몸보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끼 식사로는 물론이고 술안주용으로 인기다. 또한,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생김과 콩나물을 양념에고루 묻혀 김과 함께 싸서 먹으면 일품 요리가 따로 없을 정도로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과 김의 부드러운 맛이 명태요리에 감칠맛을 더한다. 그만큼 명태 맛에 길들여져 있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그 맛을 못 잊는다"고 전했다.
대전 장대동 맛집 '바다명태'는 “늘 우리 가족이 음식을 먹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성을 들여, 맛있고 믿을 수 있는 요리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명태의 신선한 맛과 친철한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건강한 먹거리로 정성을 다하여 요리하겠다”고 전했다.
명태조림요리 맛집 '바다명태'는 단체 손님을 위한 단체석을 완비하고 있으며, 예약과 음식 포장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재덕 기자 kn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