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국제자유도시로 거듭날 제주도에 '제주 인너하임' 복합타워가 내년 3월 분양을 앞두고 상가 임대 및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비롯하여, 국내는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등 내외국인 모두에게 살고 싶은 도시 중 하나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서귀포 바다 조망권인 인너하임 복합타워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0층의 규모로 제주 국제 서귀포 크루즈항, 서귀포 종합터미널, 월드컵종합경기장 등 제주 주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곳에 들어선다.
살고 싶은 곳 1순위로 꼽히는 제주 혁신도시 입지 프리미엄과 어디든 쉽고 빠르게 오갈 수 있는 교통 프리미엄, 혁신도시 중심의 일반 상업지역의 투자 프리미엄 등 모든 조건을 갖췄다.
제주 수익형 부동산 인너하임은 뛰어난 입지는 물론 3면이 개방형 구조로 설계되어 실내에서도 제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등 입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완비했다.
제주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제주 인너하임은 우수한 교통과 풍부한 배후수요, 유동인구 유입 등의 호재가 있으며, 후분양으로 진행되며 청약 또한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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