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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멸균', 국민보건위생 위한 EOGAS 멸균법 적용한 대형멸균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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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멸균', 국민보건위생 위한 EOGAS 멸균법 적용한 대형멸균기 선보여...
  • 김재덕 기자
  • 승인 2018.12.26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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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국민의 보건위생을 위한 멸균기 전문 업체 '한국멸균'은 최신 EOGAS 멸균법을 적용한 멸균기를 선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한반도를 덮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미세먼지 나쁨 수치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오늘날, 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질병도 함께 늘어나며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몸에 해로운 미세먼지를 순화하고 현대인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체계적인 멸균 시스템에 대한 관심도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한국멸균'은 선진국 대열로 합류하는 향상된 국민보건위생을 위해 모든 분야에 상관없이 멸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주된 업무로, 사람들이 다수 모이는 공간을 비롯해 자주 사용하는 시설, 기구 및 각종 용구를 전문적으로 멸균하여 보다 위생적이고 안락한 생활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최신형 자동 시스템이 기반된 E.O GAS 멸균 과정은 제품의 품질이 변형 및 손상되지 않고 퇴색에 대한 걱정 또한 없어 자연 그대로의 보존이 가능한데다, 최근 대형멸균기를 제작하고 있다. 

이 같은 품질은 멸균이 이루어지는 전 과정에서 차이를 보일 수 있는 미세한 부분까지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스팀멸균기, EOGAS멸균기, 대형멸균기 등을 개발해 온 노력에 있다.

이곳에서 개발한 이오가스멸균기의 경우, 멸균물을 적재하기 위한 직사각형의 용기로 내통과 자켓의 이중구조로 온수 순환이 원활하게 되어있는 챔버를 사용한다. 이는 기밀성을 유지하기에 용이한 내통으로 온수가 순화하는 부분의 누수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

그 밖에도 이오가스 멸균기의 도어, 정화기, 가습장치에 있어서도 발명특허를 낸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오가스 멸균기의 특성상 확실한 효과와 고효율의 멸균공정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할 경우 시독성과 가연성 등의 작용으로 위험요소가 될 수도 있어 올바른 사용에 의한 효과를 높이기 위함이다.

때문에 이곳에서 생산하고 있는 최신형 자동 시스템 E.O GAS 멸균기는 발명특허 제 0342058호의 도어(600 m/m(W) ×1,650 m/m(H)) 사용을 비롯해 발명특허 제 0342058호의 E. O. GAS 정화기(450m/m(H) × 300Ø), 발명특허 제0342058호의 가습장치(650m/m(H) × 400Ø) 사용이 큰 특징이다.

도어 방식은 아스토리아 방식, 온수 순환식으로 도어의 패킹은 실리콘으로 제작한 뒤 패킹홈은 18m/m×25m/m홈으로 마무리됐다. 최고압 1.8kgf/㎠±0.1까지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습도, 압력 온도, 진행 시간 등의 모든 공정을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도록 직관적인 형태로 디자인 되었다. 또한 안전 스위치가 부착되어 혹시 모를 사고에도 대비가 용이하다.

반면 진공펌프와 한 구성원이 되는 정화기는 진공펌프에서 배출된 E.O GAS를 정화기에서 다시 한번 제거하는데 편리하도록 전용 E. O. GAS 정화기를 사용하고, 그 외 무균 휠터, 순환펌프, 기화기 등도 모두 멸균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있어 품질이 우수하다.

우수한 품질로 국민의 보건위생을 책임지고 있는 멸균기 전문 업체의 보다 다양한 제품 상담,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한국멸균'을 검색하면 더욱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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