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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2011년 방송콘텐츠 지원 정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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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2011년 방송콘텐츠 지원 정책 설명회 개최
  • 박봉민 기자
  • 승인 2010.12.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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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 작품 시사회와 제작 사례 발표 자리도 마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12월 23일 오후 2시부터 문화콘텐츠센터 콘텐츠홀에서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주관으로 ≪2011년 방송콘텐츠 지원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화부는 현장과 보다 밀착된 방송콘텐츠 지원 정책을 추진코자, 방송콘텐츠업계와 함께 금년도의 지원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도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문화부ㆍ콘텐츠진흥원, 2010년 총 58편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
지상파방송의 단막극 부활로 신규 방송콘텐츠 인력 창출 기여
다큐‘오래된 인력거’ 암스테르담국제영화제 출품 성과 거양

문화부는 콘텐츠진흥원을 통해 올 한해 다큐, 단막극, 미니시리즈 등 총 58편의 방송콘텐츠 작품 제작을 지원하였다. 특히 신인 연출, 작가, 연기자 등의 발굴을 위하여 올해 신규로 추진한 ‘단막극 제작 지원 사업’은 업계 및 언론 등에서 방송콘텐츠의 창작 지평을 확대하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실제 문화부의 단막극지원사업은 지상파방송사의 단막극 부활을 유도하였다. KBS2는 금년 5월부터 단막극장 <드라마스페셜>을 정규로 편성하였고, MBC․SBS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특집극을 편성하였다. 또한 문화부․콘텐츠진흥원이 제작을 지원한 16편의 단막극 제작 사례를 분석한 결과 연출, 작가, 연기자 등 100여 명의 신진 인력이 발굴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작 다큐멘터리에 대한 제작 지원을 확대한 결과, 이성규 감독의 ‘오래된 인력거’는 올해 암스테르담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국내 다큐멘터리사에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기도 하였다.
이성욱 감독은 2부 행사에서 다큐 ‘오래된 인력거’의 제작 후기를 직접 발표하고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출품 경험담을 참가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2011년 방송콘텐츠 지원 정책에 대한 업계 의견 수렴 진행
제작 지원뿐 아니라 제작 시설, 투ㆍ융자, 수출 전반에 대한 종합적 지원 계획
방송콘텐츠업계의 숙원이었던 방송콘텐츠 제작 인프라 확충

문화부는 2011년 방송콘텐츠 지원 정책의 핵심인 제작, 수출, 금융 부분에 대해 정부의 지원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 등을 소개한다. 이어서 콘텐츠진흥원과 한국벤처투자조합에서 2011년 주요 지원 사업의 세부 내용 및 일정 등을 안내한다. 김장호 문화부 방송영상광고과장이 직접 정책을 설명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문화부는 내년부터 방송콘텐츠의 소재 발굴, 투자 유치, 제작․수출 지원, 인력 양성 등 가치사슬 전반을 고려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되, 제작 지원 방식을 대폭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현재의 제작비 직접 지원 방식보다는 공동 제작시설 조성 등 간접 지원 방식 중심으로 개편하고, 사전 완성 제작 지원을 강화한다.

문화부는 내년부터 조성할 예정인 대전의 HD드라마타운(885억 원)과 2012년 완공 예정인 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2,281억 원) 등 방송콘텐츠 제작 인프라를 대폭으로 확충한다.

‘창작을 위한 도전과 공유’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문화부가 콘텐츠진흥원을 통해 제작을 지원한 작품의 시사회와 장르별 제작 사례 발표도 진행된다.

제작 사례 발표회에는 이성규 감독 외에 ‘단막극 제작 사례’에 관해 이교욱 브로드스톰 대표, ‘드라마의 사전 제작 사례’에 대하여는 송병준 그룹에이트 대표가 발표자로 나선다.
 

박봉민 기자 mylovepb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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