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15:39 (수)
[화제의 기업] 감성조명의 메카 ‘(주)필룩스(FEEL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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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업] 감성조명의 메카 ‘(주)필룩스(FEELUX)’
  • 박동웅 기자
  • 승인 2018.12.25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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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간, 조명 및 부품소재 산업 국내외 시장 주도
고형암 대상 CAR-T 치료제 개발 본격적으로 진행
이재원 전무 “미래 공헌하는 기업으로, 미래 사업 적극 투자”
필룩스 본사(박물관 전경)

[KNS뉴스통신=박동웅 기자] 현대인들은 밤낮없이 다양한 빛의 공해에 과잉노출 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보화 시대인 만큼 모든 삶이 디지털 환경에 몰입되어 있고, 빛의 세상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인공조명에 찌들어 있다.

밤이면 휘황찬란한 거리의 불빛에 노출되고, 가정에서는 TV를 비롯한 여러 가지 전자제품에서 쏟아져 나오는 화려한 인공 빛에 뒤엉켜 살아간다. 현대인의 고민거리인 불면증, 두통 원인 모를 병이 발생하는 이유도, 일상생활에서 영향 받는 인공조명으로 인한 과잉된 빛의 공해가 인체의 건강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인공조명의 시대, 아침햇살이 모든 생명을 일깨우고 저녁햇살이 피곤에 지친 생명에게 휴식의 빛을 주듯, 자연에 가까운 조명으로 생활하는데 최적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감성조명’으로 주목받는 기업이 있어 본지에서 만나보았다.

바로 필룩스(FEELUX)로서, 국내외 조명기술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이 기업은 조명, 부품소재, 전장산업의 전문기업으로 자연 빛과 인간 사이에 깊은 연관성을 찾아내, 조명을 우리 인간의 생체에 좋은 방향으로 사용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임은 물론 업무의 효율성, 휴식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조명박물관 ‘감성조명’ 인공조명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한 전시품

社名 FEELUX(감성조명)가 감성(Feel)+조명(Lux)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듯이, 필룩스는 ‘태양빛에 가장 가까운 자연 친화적인 조명’을 만드는 조명 전문 업체로서, ‘빛이 어둠을 해결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전달하고 인간에게 유익한 문화로 발전해야 한다’는 발상에서 감성조명이라는 개념을 주창했다.

특히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공개된 필룩스의 감성조명 기술은 실내에서도 보다 인간 중심적인 자연조명의 변화를 연출할 수 있게 설계되었고, 나아가 다양한 조명분위기를 설정하고 이를 기억시킨 후, 필요에 따라 선택해 원하는 조명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조명은 실내에서도 인간 중심적인 자연조명의 변화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비전을 지니고 있다.

이재원 필룩스 본사 전무는 “필룩스는 국내 조명, 부품 소재, 전장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고, 사람을 이롭하게 하는 ‘감성적인 조명 제품’을 생산해 전 인류의 미래를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설립됐다”고 말하며, “감성조명을 탄생시킨 근본기술은 SIH(Sun In Home)조명 기술의 개발과 함께 발전을 거듭해, 사용자의 감성과 신체 상태에 따라 태양광, 실내조명, 음향, 향기를 조합하는 시스템 조명으로 거듭났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필룩스는 미래에 공헌하는 기업으로서, 전장산업 및 바이오산업 등의 미래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다.”고 강조하며, 먼저 “신규 성장 동력인 바이오 사업을 새 비즈니스로 선정하고, 세계 최초로 대장암의 전이암을 중심으로 하는 고형암 대상 GCC 백신 및 GCC CAR-T 치료제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또한 필룩스는 전장부품 시장 진출에도 시동을 걸었다. 자동차 부품사업 진출을 위해 무선시동 시스템과 도난방지 제어시스템 부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 전무는 “40년 동안 쌓아온 소재·부품 개발 기술을 활용해,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에 적용되는 리액터(Reactor, 전력 품질 향상 부품) 부품을 개발했다”고 밝히며, “곧 상용화 될 것”이라고 기업소식을 전했다.

(주)필룩스(FEELUX) 이재원 전무

성공신화 이룬 알짜조명회사

필룩스는 인공조명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감성조명’이라는 새로운 문화 장르를 창조하면서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필룩스만의 특화된 시장을 형성하는 사례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서는 신화를 구축했다.

이 기업의 조명사업 부문에서는 데코램프 및 데코램프 기기, 슬림라인, 인공 태양조명을, 그리고 부품사업 부문에서는 페라이트 코어를 이용한 Switching Trans, Line-Filter, Transformer 등을 개발했다. 또한 소재사업 부문에서는 Mn-Zn 및 Ni-Zn 페라이트 코어를 비롯한 광범위한 성형 및 소결에 의한 코어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한편, 1975년, ‘보암전기전자연구소’로 설립된 필룩스는 1978년 Ni-Zn Ferrite Core의 개발에 성공했으며, 1979년 고주파 인덕터(Inductor)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88년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했고, 1993년 중국 위해시에 산동보암전기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이어서 2000년 위해필룩스유한공사를 설립했으며, 보암산업에서 필룩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후, 코스닥에 상장된 필룩스는 2001년 인공태양(SIH: Sun In Home) 조명기술의 개발과 함께 세계 특허를 획득하면서 더욱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인 현재 연매출 1200억 원이 넘는 ‘알짜’ 조명회사로서 성공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2000년부터 조명사업을 시작한 필룩스는, 각종 조명과 관련한 특허 및 지식재산권만 해도 무려 400여 건이 넘으며, 중국과 일본, 미국, 유럽 등 주요 거점에 해외법인을 연이어 설립해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했다. 그리고 현재 필룩스는 독일과 일본, 미국,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세계 각국에 25개 법인을 가지고 있다. 또 45여 개국에 이 기업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그동안 이룩한 대표적인 수상경력으로는, 10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 기업’에 선정됐으며, 조명기술 관련 다양한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89년에 우수 기계 탑을 수상했으며, 1996년 경기도 중소기업대상 경영 부문도 수상했다. 또한 2004년에는 한국 전기 문화 대상 국무총리상과 전기 우수 제품 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ISO 14001인증도 획득했다.

조명박물관 감성조명 빛 체험

그리고 2007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상,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명품 조명브랜드 이미지를 위해 홍콩, 독일, 미국, 일본 등지의 세계 4대 유력 조명전시회에도 꾸준히 참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07 밀라노 리빙루체 탑 디자이너상, LFI Innovation Awards 2007(미국 뉴욕)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2008년에는 Light building 디자이너상(독일 프랑크푸르트)과 LFI Innovation Awards 2008(미국 라스베가스)을 수상하고 2008 품질 경쟁력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9년에는 제44회 발명의 날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다양한 상을 휩쓸며, 글로벌 조명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개발을 주도해왔다.

이재원 전무는 “필룩스 조명은 색을 재현해내는 기준인 연색성이 95에 달해 해외 디자이너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연색성은 중국산 저가 조명은 60~70, 유럽 경쟁업체들도 80 정도에 그친다”고 자부했다.

이에 따라 명품을 가장 돋보이게 해주는 조명으로서, 국내에선 국제공항, 제2롯데월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하남, 현대백화점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더욱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명품 디자이너들뿐 아니라,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가치조명’의 필요성을 중시하는 하는 업체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빛 공해 사진공모전 시상식

필룩스의 신규 사업은 차세대 항암 치료제

조명사업으로 승승장구하며 연일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필룩스는, ‘올바를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란 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자연 빛에 가까운 이로운 조명과 함께, 더욱 성장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신규 성장 동력을 찾아왔다. 이에 따라 바이오산업을 새 비즈니스로 선정하고,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고형암으로부터 벗어나 더 많은 이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겠다는 일념으로 바이오산업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 FDA의 임상승인자문위원장인 스캇 월드만(Scott A. Waldman) 교수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항암제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이다.

특히 “오랜 연구로 GCC 백신, GCC CAR-T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며 “대장암, 소장암, 췌장암, 위암 등 소화기 암을 완전히 치료하는 길이 열릴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는 월드만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대장암 전이 바이오마커인 ‘GCC(Guanylate cyclase 2C·구아닐린호르몬수용체)’를 기반으로 한 CAR-T 치료제를 연구해왔으며, 고형암을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CAR-T 동물임상에 성공한 면역항암제 권위자로서, 세계 최초로 대장암의 전이암을 중심으로 하는 고형암 대상 CAR-T 치료제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고형암 치료 기술 발전을 이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따라서 필룩스는 기존 조명 분야에서 수익성을 안정적으로 다지는 한편, 성장성 있는 신규 사업인 바이오사업을 통해 세계적인 복합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이 과정에서 필룩스는 글로벌 선도 업체를 연이어 인수하고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섰으며, 세계 최초로 대장암의 전이암을 중심으로 하는 고형암 대상 CAR-T 치료제 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재원 전무는 “더 이상 기존 제조업만으로는 지속 성장이 어렵다는 판단 하에, 앞으로도 필룩스가 더욱 잘 할 수 있는 미래 사업인 바이오산업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게 됐다”고 강조하며, “이미 전임상을 통해 고형암 CAR-T가 정상세포를 공격하지 않고 암세포만을 공격해, 암치료에 효과가 크다는 것을 입증했기 때문에 CAR-T 치료제 개발에 자신 있다”고 월드만교수의 연구결과에 대해서 전했다.

조명박물관 (주)필룩스(FEELUX) 이재원 전무가 조명 빛의 변천사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덧붙여 “그간 글로벌 바이오 회사를 인수한 국내 기업은 꽤 있었지만 미국 나스닥으로의 상장까지 성공시킨 회사는 없었다”고 전하며, “필룩스 비전은 탄탄한 R&D 기업을 인수해 확실한 사업 모델을 만들고 나스닥에 상장을 시키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편, 미국 토마스제퍼슨 대학병원의 스캇 월드만교수와 대장암 전이암 예방 백신인 ‘GCC 백신’과 치료제인 ‘GCC CAR-T 치료제’의 임상 준비를 마쳤다. 현재 GCC 백신의 경우, 임상1상을 끝내고, 임상2a를 준비하고 있으며, GCC CAR-T는 내년 초 미국 FDA 임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재 개발 중인 CAR-T 치료제는 다수의 암종에 적용 가능한 세계적인 면역항암제로서, 길리어드가 13조원에 인수한 혈액암 CAR-T 개발사 ‘카이트 파마’보다 ‘기업가치가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를 통해 필룩스는 내년까지 나스닥에 상장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기존 사업 분야의 매출에 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사업 수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CAR-T 치료제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암치료제는 1세대 화학항암제(세포독성항암제), 2세대 표적항암제에 이어, 3세대 면역항암제로 이어진다. 그 중에서 1세대 항암화학요법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사멸시키는 방식이며, 2세대 항암제인 표적항암제는 암 원인물질을 공격해 암세포를 없앤다. 다만 항암화학요법은 정상세포까지 공격해 부작용이 많다. 그러나 표적항암제는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은 적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내성이 생긴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 3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는 면역 억제 물질을 차단하고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을 치료한다.

한편, 지난해 7월, 세계 최초로 CAR-T 치료제인 ‘킴리아’가 허가를 받으며 면역항암제가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고 전해진다. 특히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2015년 악성흑색종에 따른 전이성 뇌종양 판정을 받았으나 3세대 항암제로 4개월 만에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고 알려져 있다.

조명박물관을 통해 선순환 하는 따뜻한 기업

‘고객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필룩스는 신망 받는 기업으로서, 직원들의 복지를 강화하는 한편, 직원들의 능력개발과 함께 인재 발굴 및 육성에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노사분규 없이 노조와도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기업이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는 비결이자 원동력이기도 했다.

특히 미래에 공헌하는 기업, 사랑받는 기업, 존경받는 기업으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꾸준히 실천해 모범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회사운영을 나눔과 배려에 두고,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형태의 기부와 함께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이어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사회 환원사업 중의 하나는, 2004년 빛의 따뜻함을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오픈한 ‘조명박물관’이다. 100억 원이 넘는 자본을 투자해 조성한 조명박물관에서는 빛의 역사부터, 인류문명의 발자취, 과학과 가술의 발전, 새로운 예술, 건강한 미래의 빛을 탐험할 수 있다.

조명박물관 크리스마스 특별전

대부분의 기업이 단기적인 수익성에 치중한 나머지 기업의 이익에만 몰두하고 있는 현실에서, 필룩스는 사회 환원을 통해 지역에 힘을 실어주고, 더 나아가 전 세계에 도움 되는 미래지향적인 ‘가치경영’으로 차별화를 꾀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한편 조명박물관에 들어서면, 태양빛 속에서 모든 생물들이 성장하고 생존하듯이 조명박물관 내, 작품속의 신비한 ‘빛의 세계’가 음악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마음을 끌어당긴다. 각 작품마다 은은하게 다가오는 색채들은, 시공을 초월하는 빛의 묘사로 영혼마저 편안하게 한다. 또한 자연을 닮은 빛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준다.

이 조명박물관은 일반적으로 전시만 위주로 하는 단순한 박물관이 아니다. 예술적 가치가 있는 조명작품 전시 외에, 조명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박물관 공간, 조명을 활용한 체험 공간, 빛의 소중함과 동시에 빛이 만드는 공해의 유해성을 배울 수 있는 에디슨 조명스쿨과 같은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창의적인 공간이며, 1500명 정도가 입장할 수 있는 큰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도 기획, 진행하고 있다.

이재원 전무는 “설날, 추석, 창립기념일(6월20일)을 제외하고 연중무휴 일반인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으로서, 연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해 체험교육, 공연, 전시 등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지하에는 조명을 테마로 한 특별 전시공간이 마련돼 있다”고 자부했다.

이어서 “해외 바이어나, 양주시에 방문하는 손님들도 오시면, 가볼만한 곳으로 조명박물관을 추천받아 꼭 방문하고 계신다”고 전하며,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재단장하면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는데, 1년 운명비만 해도 15억 원 정도가 들어가고 있지만 필룩스가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필룩스는 해마다 가족문화대축제와 무용 및 음악회, 라이팅 콘서트 등을 진행해 지역을 섬기고, 국민을 섬기고 있다. 또한 2006년부터는 매년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경기도 양주 본사에서 대규모의 무료공연과 전시회를 곁들인 빛나는 어린이 축제를 열고 있다.

앞으로 필룩스가 바이오산업에 진출함으로서 고형암 치료에도 탄력을 받는다면, 인류를 위해 어떤 큰 그림을 그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인류의 행복을 생각하는 기업 필룩스가 세계적인 기업, 인류발전과 미래에 공헌하는 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그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해 본다.

 

박동웅 기자 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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