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전기설비 협력업체와 함께 사회적 청렴문화 확산활동 펼쳐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코레일 호남권 3개본부(광주·전남·전북본부)는 코레일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예방과 함께 사회적 청렴분위기 쇄신을 위하여 전기분야 협력업체를 초청하여 청렴간담회를 지난 20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코레일의 청렴 노하우를 전기분야 협력업체와 공유 하고 철도전기설비공사 등 부패발생이 예견되는 사항은 사전에 차단 하여 보다 깨끗하고 투명한 관계를 통하여 상생 문화 조성 및 전기 분야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가 되었다.
간담회 종료 후 협력업체와 합동으로 광주송정역 맞이방에서 공정 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코레일 광주본부 박채옥 전기처장은 “청렴은 한 순간의 일시적인 관심이 아닌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바탕이 되어야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부패·청렴활동을 통해 협력업체와의 상생 뿐만 아니라 청렴한 철도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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