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덕 기자] 성주 가야산 한방 보양식 요리 맛집 '생수산가든'은 신년 기념으로 10여 가지 한방재료를 넣은 '토종한방오리, 닭백숙을 한 달간 10% 할인이벤트를 내달 25 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경상북도 성주는 한국 8승지 중 하나인 가야산을 끼고 있다. 특히 성주를 바라보고 있는 가야산 산세는 기암절벽과 계곡이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경북성주에는 전통 한옥의 운치가 살아있는 한개마을, 천하절경 가야산, 가슴 탁 트이는 전경이 일품인 성주호, 세조대왕자태실, 포천계곡, 독용산성, 회연서원, 무흘구곡 등 한 번쯤 들러볼 만한 여행지가 곳곳에 숨어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신선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우리나라 대표 여행지로 손꼽힌다

가야산국립공원에는 해인사 뒤의 가야산과 해인사 앞쪽의 남산제일봉이 함께 속해 있다. 가야산을 오르는 탐방코스는 세 개가 있다. 해인사 쪽에서 오르는 코스가 하나 있고, 반대편 백운동에서 오르는 코스가 두 개 있다. 만물상 코스와 용기골 코스의 출발지점인 백운동에는 가야호텔이 있다. 다양한 종류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 대중탕도 운영하고 있다.

가야호텔은 성주에 있지만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고령 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 찾아가는 편이 더 빠르다. 고령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호텔까지는 택시로 30분 거리다. 가야산에 오면 꼭 가볼만한 곳을 추천한다. 생수장가든에서는 바로 옆 백운계곡의 맑은물이 흐르는 풍경속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 바로 이곳이다.

여름성수기에는 평상을 대여하고 가야산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이자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며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생수장가든은 가야산의 깨끗한 약수를 사용하며 10여 가지가 넘는 한방 재료가 들어간 토종오리, 토종닭을 푹 삶아내어 잡내는 없애고 육질을 부드럽게 하며 한방 재료들로 하여금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한방보양식이다.

한방백숙 뿐만 아니라 메기매운탕, 송어회, 향어회 등 계곡을 찾는 손님들의 취향에 다가갈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로 정성을 다해 만들어 가고있다. 송어회를 적당히 맛본 후 깻잎과 오이, 상추 등을 넣고 고추장과 함께 회덮밥을 만들어 먹으면 별다른 반찬 없이도 여행 중의 허기를 든든히 채울 수 있다. 엄선된 최상등급 1등육 HACCP(해썹)인증 농가에서만 들여오는 신선육(토종오리,토종닭)으로 맛의 품질과 영양 건강까지 생각하여 만들고 밭에서 직접 재배하는 신선한 야채로 매일매일 가야산의 풍미있는 반찬을 만든다.

성주에서 가볼만한 곳 성주맛집 '생수장가든' 유흥주 대표는 “늘 우리 가족이 음식을 먹는 다는 마음가짐으로 정성을 들인 맛있고 믿을 수 있는 요리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주 가야산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상의 재료로 맛있는 음식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생수장가든'은 단체 손님을 위한 대규모 단체석을 200석 완비하고 있으며 예약과 노래방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재덕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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