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유아용품 전문업체 ㈜베베캐슬이 2019년형 새로운 컬러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베베캐슬 아기욕조의 새로운 색상은 오랜시간에 걸친 철저한 시장분석과 고객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새롭게 출시될 컬러는 스카이블루와 네츄럴 그레이 색상이며, 기존의 원색 계통에서 벗어나 모던하고 따뜻한 파스텔톤의 제품으로 출시된다.

유로스타 욕조는 신생아 목욕에 서툰 부모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2018년 소비자만족지수1위(욕조부문)을 기록하는 등 엄마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함께 엉덩이 받침대가 있어 아이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며, 미EPA(미국환경청) 등록 항균제인 AEGIS Microbe Shield를 이용 전체에 도포시킴으로써 아기를 세균으로부터 보호해주도록 했다.

또한 샴푸버디가 함께 구성돼 출산 후 근력과 뼈가 약해진 산모가 작은 힘으로도 쉽게 아기의 머리를 감길 수 있도록 했다. 실리콘 등받이를 부착할 때 많이 사용하는 공업용 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소재인 HDPE를 사용했다.

이외에도 이동식 바퀴와 온도계가 부착되어 있으며 여기에 애플바스켓을 함께 사용하면 목욕 후 헹굼 시 보조물통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베베캐슬 관계자는 “2019년 상반기에는 베베캐슬의 토리노 아기매트, 장난감정리함 등 다양한 상품을 차례대로 선보여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선 기자 Kksun@kns.tv

김경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