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노·사 간부 합동워크숍' 발전을 다짐했다
상태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노·사 간부 합동워크숍' 발전을 다짐했다
  • 정양수 기자
  • 승인 2018.12.22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너리굴 문화마을 아트세미나실에서 안성시시설관리공단 2018년 노·사 간부 합동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NS뉴스통신=정양수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은 18일 너리굴 문화마을 아트세미나실에서 임원과 간부직원, 노조간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노·사 간부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노·사간 상호역할 이해를 통해 협력적 노사관계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임원카페 운영과 한국HRD교육센터 서우경 전문 강사의커뮤니케이션 능력향상 직무강의가 이뤄졌다.

워크숍 시작 전 진행된 임원카페는 임원과 노조위원장이 종업원이 돼 참석자 손님들에게 준비된 음료 메뉴로 주문을 받고 참석자가 선택한 음료를 제공하며 일대일 악수와 함께 개인을 칭찬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능력향상 직무강의는 프로직장인의 마인드 강의, 행동유형 분석을 통한 협력적 갈등관리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8시간의 위탁교육으로 노·사간 소통과 화합이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박상기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노·사가 함께 소통하며 협력을 다진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여 더욱더 발전하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양수 기자 ys92king@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