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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다음주 청약 접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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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다음주 청약 접수 나선다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12.21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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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리틀판교로 불리는 대장지구에서 분양을 나선 대우건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가 다음 주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대우건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오픈 3일 동안 1만 8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이번 청약에 유독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하 3층 ~ 지상 20층 18개동 A1블록 529가구, A2블록 445가구 등 총 974가구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이다. 타입 별로는 △84㎡A 433가구 △84㎡B 262가구 △84㎡C 81가구 △84㎡D 190가구 △84㎡PA 8가구 등이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24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26일 당해지역 1순위 27일 1순위 기타지역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2019년 1월 4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단지는 높은 서울 접근성과 착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단지는 들어서는 곳은 대장지구에서도 서울 강남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서울 접근성이 높다. 또한, 2020년에는 단지 인근으로 대장지구와 판교신도시 두 지역을 직선으로 잇는 서판교터널(서판교IC 연결)이 뚫릴 예정으로 서울 강남은 물론 판교테크노밸리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평균분양가는 2030만원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인근에 위치한 분당신도시 서현동 아파트의 3.3㎡당 평균값 2233만원 수준이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뛰어난 상품 설계를 자랑한다. 100%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84㎡A와 84㎡B는 4베이, 84㎡C 3면 개방형 4베이 등이며 특히 84㎡PA는 희소가치가 높은 펜트하우스로 설계했다. 각 타입 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는 특화 설계도 적용됐다. 각 타입 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패턴에 맞는 특화 설계도 적용됐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하주차장이 2.7m로 택배차량 접근이 용이하며, 무인택배시스템, 셔틀버스 드롭존과 연계한 맘스라운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절수형 센서 수전, 센서식 싱크 절수기,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LED조명, 일괄소등 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장치, 엘리베이터 전력회생 시스템 등 그린 프리미엄 상품이 적용되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관리비 절감이 가능한 상품들을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장지구 현장인 분당구 대장동 239-3번지 일대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1년 03월 예정이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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